재택치료자 4830명,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13명, 위·중증 환자 5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북에서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전지역에서 7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711명보다 197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6일과 비교해서는 202명 늘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81명, 제천 60명, 충주 49명, 진천 26명, 음성 23명, 영동 21명, 증평 17명, 옥천·괴산 각각 14명, 보은 6명, 단양 3명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3' 이다.

    재택치료자는 4830명이고,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3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2745명이고 사망자는 누적 312명이다.

    한편 백신 4차 접종률은 17.8%인 28만2960명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