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회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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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최근 제9대 회장에 이현 법무법인 세계로 대표 변호사가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신임 회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전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회장직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전원 찬성으로 이현 대표 변호사를 회장으로 선축했다.한편, 이 회장은 전 대전지방변호사회 인권·총무이사,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 회장, 전 민선 8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