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초·노은초·달천초매현분교장·수안보중·충주대소원중 등 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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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교육장 배승희)는 학교방문 집단심리검사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집단심리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관내 읍·면 초등학교 5~6학년과 다문화 학생 소속학급 및 전문상담인력 미배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위(Wee) 센터는 소태초를 시작으로 노은초, 달천초매현분교장, 수안보중, 충주대소원중 등 총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이번 집단심리 검사는 SAI아동청소년 강점검사와 MBTI어린이및청소년용검사 실시와 결과해석상담으로 진행했다.배승희 교육장은 “이번 학교방문 집단심리검사는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접하여 상담과 심리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성장을 통한 교육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일선학교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