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오후 1시34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진천소방서
    ▲ 4일 오후 1시34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진천소방서
    4일 오후 1시 34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583㎡)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