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공무국외출장으로 이스탄불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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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출장으로 이스탄불에 체류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상황을 보고 받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할 것”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지하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7명, 중상 1명 발생했다.이 시장은 현대아울렛 화제와 관련해 외국출장을 단축하고 27일 귀국할 예정이다.한편 대전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차 32대, 구조차 6대 등 장비 49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