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오전 6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축전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26일 오전 6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축전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26일 오전 6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축전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