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0건·건의안 2건 …5분 발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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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14일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해 10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건의안 2건, 5분 발언 1건과 2021회계연도 결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9대 전반기 첫 번째 정례회로 의원들의 열정과 활동을 어떤 방식을 담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송봉식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짧은 기간 다양한 안건을 검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동안 자체교육과 전문가 특강 등으로 습득한 의정활동 기법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심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대전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촉구 건의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또 김미희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