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무료 관람
  • ▲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전 대덕구
    ▲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페스티벌 첫날인 16일에는 오빠 딸 밴드와 옥상 달빛 공연과 함께하는 생태캠핑 페스티벌이, 17일에는 전국 청소년 가요제와 함께 치즈, 솔루션스, 소란, 거미 등의 공연, 18일에는 가을 감성 뮤직토크 콘서트와 경서,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 너마저, 선우정아의 공연 등 전 공연이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플라워월 포토존 및 LED 감성 포토존 운영, 모래 캔들 만들기 등 16개의 체험 부스, 10개의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선사한다.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해 신탄진역과 비상 여수로 댐 둔치에서 대청공원까지 셔틀버스(17~18일)가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편도 1000원이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