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43명, 위·중증 환자 14명, 재택치료자 1만15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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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1953명이 추가 발생했다.전날 1362명보다 591명 많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5일 3523명과 비교해서는 1570명 줄었다.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990명, 충주 462명, 제천 156명, 진천 96명, 음성 69명, 괴산 41명, 증평 36명, 단양 34명, 옥천 33명, 영동 24명, 보은 12명 등이다.코로나19 확진자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진정세를 의미한다.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3명, 재택치료자는 1만1579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1402명, 누적 사망자는 826명이다.한편 백신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5%인 27만6101명이 접종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