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오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충북소방본부
    ▲ 5일 오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충북소방본부
    5일 오후 10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2만여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은 양계장 2개동 1364㎡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9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양계장 내부 온풍기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