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ESG 경영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룡건설은 30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으로써 고객이 만족할 수 최고의 품질과 안전경영을 통해 사고 없는 현장 구현을 위해 ESG 주요 성과를 수록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 가능 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 가능 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의 핵심적 부합기준을 준수했으며 계룡건설의 ESG 경영을 바탕으로 주요 분야 성과와 활동내용 등을 포함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K-ESG 가이드라인,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DD를 반영해 계룡건설이 이뤄낸 건설 이야기와 △친환경 건설 △따뜻한 사회 △투명한 기업 등을 포함해 핵심사업 분야의 내용을 수록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 ESG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매년 추진성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SG 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설 분야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 분야 개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계룡건설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법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포함해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