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 전경.ⓒ건양대병원
    ▲ 건양대병원 전경.ⓒ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은 내달 15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 홀에서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암 조기 검진(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노승재 교수) △장루 교육(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되고,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김대성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뿐 아니라 예방법,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릴 예정이고, 성심껏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