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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문화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내달 1일부터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가신청 가능하며 2016년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자다.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다음 달 1일부터 보유한 카드에 자동으로 1만 원이 지급된다.다만, 미발급 대상자는 당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앱, 주민센터에서 11만 원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안정적인 추가 충전 작업을 위해 카드 발급을 28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며, 다음 달 1일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이용 중단된다”구 말했다.한편 카드 발급 및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 또는 문화누리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