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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16일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2022학년도 여름방학 국민취업 지원제도 홍보 프로그램에 한남대 학생을 비롯해 지역대학생과 지역청년 16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대학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초딩해 지난달 7일과 28일, 이달 11일 등 3차례에 걸쳐 국민취업 지원제도 설명 및 개별상담, 신청서 현장접수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국민취업 지원제도는 개인별 취업 활동계획에 따라 ‘취업상담, 직업능력 향상지원(직업훈련, 일 경험, 해외 취업프로그램 등 연계), 취업 알선’에 이르는 통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 및 생계를 지원하는 제도다.생계지원으로 Ⅰ유형의 경우, 최대 300만 원(월 50만 원×6개월)의 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고 Ⅱ유형의 경우, 취업활동비용(참여 수당 및 훈련 참여 수당)을 제공한다.국민취업 지원제도 참여자만 국민취업 지원제도 일 경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직무체험을 할 수 있다.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국민취업 지원제도 정책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