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와 강의현 몽골인문대 교수.ⓒ충북도
    ▲ (왼쪽부터)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와 강의현 몽골인문대 교수.ⓒ충북도
    충북도가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와 강의현 몽골인문대 교수를 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95년 일본 도쿄에 회사를 설립하고 한·일 간 통상 분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강 교수는 몽골인문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노력해오고 있다.

    이들은 도 명예대사로서 도내 공산품 및 농특산물 홍보와 해외 바이어 알선과 수출·입 상담 지원, 투자가 알선·지원 및 정보 제공, 외국기관과의 협력사업 교섭, 국제도시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충북도에는 7개 분야에 10개국에서 27명의 명예대사가 위촉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