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농협이 20일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충주농협
    ▲ 충주농협이 20일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충주농협
    충북 충주농협은 20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금 4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주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및 경기침제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서 2021년 대비 560억 원 순증으로 4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잔액순증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 3000억 원 달성탑에 이어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충주농협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충주농협은 6월 예수금 7000억 원의 달성과 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생명보험 BEST CEO로 선정됐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 모든 영광은 충주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하는 조합원과 시민이 있었기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