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규 확진자 213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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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7월 첫 번째 일요일인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째 200명대를 유지한 체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대전 누적확진자는 51만7980명(시 전체 인구의 35.8%), 누적 사망자는 7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72명(43.5%)이 증가했고,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37명(1시간당 10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28명이 감소한 213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32명 △중구 31명 △서구 74명 △유성구 63명 △대덕구 13명으로 나타났다.
  •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최근 일주일(6.27∼7.3)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221명 △28일 269명 △29일 230명 △30일 209명 △7월 1일 274명 △2일 241명 △3일 213명 등 165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는 하루 평균 237명(시간당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3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657명 (86.2%), 2차 접종 123만3325명(85.3%), 3차 접종 90만2605명(62.5%), 4차는 11만8791명(8.2%)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