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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6월 마지막 수요일인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확진자는 연 사흘째 200명대를 머물고 있는 가운데 대전 누적확진자는 51만7043명(시 전체 인구의 35.8%), 누적 사망자는 70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5명(15.7%)이 증가했으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84명(1시간당 8명)이 발생했다.

    30일 0시 기준 대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39명이 감소한 230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2명 △중구 39명 △서구 77명 △유성구 89명 △대덕구 13명으로 나타났다.
  • ▲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월간발생 현황.ⓒ대전시
    ▲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월간발생 현황.ⓒ대전시
    최근 일주일(6.23∼29)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159명 △24일 163명 △25일 150명 △26일 99명 △27일 221명 △28일 269명 △29일 230명 등 129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는 하루 평균 184명(시간당 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616명 (86.2%), 2차 접종 123만3268명(85.3%), 3차 접종 90만2451명(62.4%), 4차는 11만8181명(8.2%)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