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흘 만에 200명대 밑으로 떨어져…159명 확진

대전에서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누적확진자는 51만5911명(시 전체 인구의 35.7%), 누적 사망자는 708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만에 200명대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64명(29.0%)이 감소했으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7명(1시간당 7명)이 발생했다.

24일 0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46명이 소폭 감소한 159명이 추가 확진됐다.

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2명 △중구 22명 △서구 52명△유성구 54명 △대덕구 19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17∼23)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일 126명 △18일 138명 △19일 91명 △20일 175명 △21일 271명 △22일 205명△23일 159명 등 109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는 하루 평균 157명(시간당 7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3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558명 (86.2%), 2차 접종 123만3125명(85.3%), 3차 접종 90만2196명(62.4%), 4차는 11만7229명(8.1%)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