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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4명,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됐다.이로써 대전 누적확진자는 51만5547명(시 전체 인구의 35.7%), 누적 사망자는 708명으로 집계됐다.대전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주일 만에 200명대를 넘어섰지만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104명(39.7%)이 감소했으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8명(1시간당 7명)이 발생했다.22일 0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29명이 증가한 204명이 추가 확진됐다.코로나19 대전 거주 708번째 사망한 서모 씨(여·98)는 대덕구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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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1명 △중구 42명 △서구 52명△유성구 69명 △대덕구 20명으로 나타났다.최근 일주일(15∼21)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195명 △16일 177명 △17일 126명 △18일 138명 △19일 91명 △20일 175명 △21일 271명등 110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이는 하루 평균 158명(시간당 7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1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536명 (86.2%), 2차 접종 123만3079명(85.3%), 3차 접종 90만2110명(62.4%), 4차는 11만6927명(8.1%)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