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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1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확진자는 51만5168(시 전체 인구 35.6%), 누적 사망자는 706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94명(34.7%)이 감소하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7명(1시간당 7명)이 발생했다.

    20일 0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41명이 감소한 91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5명 △중구 21명 △서구 32명△유성구 14명 △대덕구 9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13∼19)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239명 △14일 271명 △15일 195명 △16일 177명 △17일 126명 △18일 138명 △19일 91명 등 123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는 하루 평균 177명(시간당 7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516명 (86.2%), 2차 접종 123만3059명(85.3%), 3차 접종 90만2057명(62.4%), 4차는 11만6769명(8.1%)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