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6071명…누적 1827만65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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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4명이 신규 확진되며 전날보다 8명이 감소했다.

    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청주 99명을 비롯해 충주 40명, 제천 9명, 보은 3명, 옥천 5명, 영동 4명, 증평 7명, 진천 6명, 음성 10명, 괴산 10명, 단양 1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12~18)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64명으로, 하루 평균 223.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55만9077명, 입원 1457명, 사망 729명이다.

    국내에서는 607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27만655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