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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6명,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특히 사흘 만에 200명대로 감소하는 등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1만3268(시 전체 인구 35.5%), 누적 사망자는 702(+1명)명으로 집계됐다.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107명(26.7%)이 감소하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94명(시간당 1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130명이 급감한 266명이 추가 확진됐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30명 △중구 42명 △서구 80명 △유성구 80명 △대덕구 34명이 확진됐다.최근 일주일(3~9)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321명 △4일 313명 △5일 195명 △6일 197명 △7일 370명 △8일 396명 △9일 266명 등 총 2058명이 감염됐다.이는 하루 평균 294명 (시간당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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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342명 (86.2%), 2차 접종 123만2621명(85.3%), 3차 접종 90만1372명(62.4%), 4차는 11만4178명(7.9%)으로 집계됐다.대전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중 이모 씨(94)는 (702번째) 사망자로 중구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