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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0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흘만에 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1만2606(시 전체 인구 35.5%), 누적 사망자는 700명으로 집계됐다.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164명(35.1%)이 감소하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03명(시간당 13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173명이 급증한 370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42명 △중구 50명 △서구 123명 △유성구 111명 △대덕구 44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1~7)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1일 368명 △2일 354명 △3일 321명 △4일 313명 △5일 195명 △6일 197명 △7일 370명 등 총 2118명이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303명 (시간당 1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7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308명 (86.2%), 2차 접종 123만2552명(85.3%), 3차 접종 90만1212명(62.4%), 4차는 11만3512명(7.9%)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