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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7명,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특히 연 이틀째 100명대를 기록하면서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1만236(시 전체 인구 35.4%), 누적 사망자는 700(+1) 명으로 집계됐다.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209명(39.9%)이 감소하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14명(시간당 13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2명이 증가한 197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4명 △중구 16명 △서구 58명 △유성구 79명 △대덕구 30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5.31~6.6)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1일 451명 △6월 1일 368명 △2일 354명 △3일 321명 △4일 313명 △5일 195명 △6일 197명 등 총 2199명이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314명 (시간당 1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6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293명 (86.2%), 2차 접종 123만2541명(85.3%), 3차 접종 90만1192명(62.4%), 4차는 11만3500명(7.9%)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70대 남성) 추가돼 누적 700명이고, 누적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