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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6월 첫 날인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8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1만856(시 전체 인구 35.3%), 누적 사망자는 696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292명(40.5%)이 감소한 가운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81명(시간당 2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83명이 소폭 감소한 368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79명 △중구 38명 △서구 84명 △유성구 131명 △대덕구 36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5.26~6.1)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552명 △27일 467명 △28일 446명 △29일 174명 △30일 908명 △31일 451명 △6월 1일 368명 등 총 3366명이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481명 (시간당 2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1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218명 (86.2%), 2차 접종 123만2243명(85.3%), 3차 접종 90만738명(62.3%), 4차는 11만1693명(7.7%)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