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대전에서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8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1만37(시 전체 인구 35.3%), 누적 사망자는 696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271명(34,1%)이 감소한 가운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526명(시간당 2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일 대비 374명이 폭등해 548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84명 △중구 86명 △서구 156명 △유성구 168명 △대덕구 54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5.24~30)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844명 △25일 628명△26일 552명△27일 467명 △28일 446명 △29일 174명 △30일 908명 등 총 3685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526명 (시간당 22명)의 확진자의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3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202명 (86.2%), 2차 접종 123만2156명(85.3%), 3차 접종 90만500명(62.3%), 4차는 11만419명(7.6%)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