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4차 10만1158명 접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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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다섯째 감소세를 나타낸 가운데 지난 21일 대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9%가 감염됐고,누적 사망자는 68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주간 평균 344명(28.5%)이 감소한 가운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868명(시간당 3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48명이 감소한 695명이 추가 확진됐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04명 △중구 79명 △서구 199명 △유성구 249명 △대덕구 64명 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5.15~21)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462명 △16일 1077명 △17일 1026명 △18일 950명 △19일 1058명 △20일 748 명 △21일 682명등 총 6003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868명 (시간당 36명) 발생한 것이다.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1일 0시 기준 전체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027명 (86.1%), 2차 접종 123만1668명(85.2%), 3차 접종 89만9380명(62.2%), 4차는 10만1158명(7.0%)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