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은주 유성구 의원이 지난 10일 '대전시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했다.ⓒ대전 유성구의회
    ▲ 황은주 유성구 의원이 지난 10일 '대전시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했다.ⓒ대전 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 황은주(초선, 비례) 의원이 지난 10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사회 도시위원회에서 ‘대전시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환경교육은 학생들뿐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필요한 만큼 환경교육이 바르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황 의원은 “유성구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황 의원은 ‘유성구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참여 사례 공유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