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상하수도 분야 근무
  •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이성순 주무관(공업 6급, 43)이 2021년 정기기술사 123회 ‘상하수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대전시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이성순 주무관(공업 6급, 43)이 2021년 정기기술사 123회 ‘상하수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대전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이성순 주무관(43·공업 6급)이 2021년 정기기술사 123회 ‘상하수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10일 본부에 따르면 16년간 상수도, 환경, 건설 분야에 근무해 온 이 주무관은 현재 건설관리본부 건설공사 품질시험 업무를 추진하면서 상하수도 공사 등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지금까지 쌓아온 이론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상하수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수도기술사는 상하수도 공학과 시공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격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최고의 전문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