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6일 유성 요양원 관련 등 ‘4명 추가 확진’

대전에서 6일 유성 요양원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서구 60대 대전 1807번은 유성 요양원 관련 1645번의 접촉자이며, 대전 1808번(30대)은 인천 서구 확진자 관련으로 확인됐다.

20대인 대전 1809번‧1810번은 대전 1795번(역학조사 중인 1777번 접촉자) 관련 접촉자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1명을 포함해 181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