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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은 전기굴절버스 명문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들어 공모전에서 캐릭터 분야의 나리’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나리는 세종시민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운송하는 전기굴절버스의 이미지를 표현했다.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분야의 전기굴절 버스 측면 덮개 부착과 서비스 개발 분야의 IOT 전기굴절버스 하차 벨이 각각 우수상에 뽑혔다.수상자에게는 코로나19 확산을 따라 상장과 상금을 개인별로 준다.공사는 수상작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기굴절버스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배준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세종시 대중교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