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6번째 코로나환자 ‘사망’작년 12월 23일 확진…‘기저질환’으로
  • ▲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열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23일 열여섯 번째로 사망한 752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지난 22일 저녁 사망했다. 

    이 확진자의 사망은 코로나19 치료 88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당뇨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