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북 등 마을기업 50여 상품 판매
  • ▲ 대전시가 오는 10일부터 6일간 마을기업 상생 장터를 홈플러스 유성점 1층 실내매장에서 개최한다.ⓒ대전시
    ▲ 대전시가 오는 10일부터 6일간 마을기업 상생 장터를 홈플러스 유성점 1층 실내매장에서 개최한다.ⓒ대전시
    오는 10일부터 6일간 ‘마을기업 상생 장터’가 홈플러스 대전 유성점 1층 실내 매장에서 연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유성점 상생 장터는 대전, 충·남북과 경남, 전남 등 전국 5개 시·도의 11개 마을 기업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마을기업 관계자 없이 대형매장처럼 상품을 진열한 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구매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 마을기업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