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등 16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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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이 24일부터 4일간 대전갤러리에서 수강생 작품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희열(희망과 열정)’이라는 부제로 마련됐으며, 문인화, 데생&스케치, 가죽공예 등 14개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과 대전 늘 푸른 학교 학습자의 시화전 수상작 등 총 160여 점이 전시된다.무료 관람인 전시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이 15명 이내로 제한되며 상황에 따라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전시로 전환 운영된다.엄기표 관장은 “이번 행사가 평생학습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배우는 즐거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