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쿠루삥팀, 라이스 코스 단품요리…농림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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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식품영양외식학부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이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휩쓸며 실력을 과시했다.18일 충청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크쿠루삥’ 팀이 라이브 코스 단품요리 부문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크쿠루삥팀 외에도 라이브 코스 단품요리 부분에 참가한 ‘이게 우리야 요롱롱’ 팀이 최우수상인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상을, ‘공주들의 파티’ 팀과 ‘상문이의 요리제작소’ 팀이 은상을 각각 받았다.디저트 전시부문에 참가한 3개 팀도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에서 주관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라이브 코스 단품요리 부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크쿠루삥(2학년 이경구·김지수·조유찬·유정민·1학년 최성현)△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상 이게 우리야 요롱롱(2학년 임성용·김용현, 1학년 서민지·임재우·전현도)△은상 공주들의 파티(2학년 남상문·장동하·김도희, 1학년 임재우·여동원)상문이의 요리제작소(2학년 유정민·남상문·장동하, 1학년 전현도·정준호)◇디저트 전시 부문△금상 밤나무(2학년 박희선·김효정) 도토리(1학년 이지혜·강희정) 밤송이(1학년 김지유·양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