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6일 아산 확진자 접촉 추가 1명 ‘확진’

대전 서구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7명을 포함해 모두 45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20대(454번)는 지난 15일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6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충남 아산 93번 접촉자로 지난 11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