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 논의…‘2019년 대전방문의 해’ 홍보
  • ▲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접견을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접견을 하고 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응접실에서 하임 호센 이스라엘 대사와 접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양국 및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홍보했다.

    허 시장은 이어 오후 3시 시미즈 가쓰노리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 ▲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대전시

    시미즈 부시장은 허 시장에게 오다시장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며 시장 당선을 축하하고, 양도시의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 시장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양도시가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교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오다시는 대전시가 1987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