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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 명 찾은 진천 농다리, 전국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2024년 한 해 170만 명이 진천 농다리를 찾으며 명실상부 전국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6일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 수는 정확히 170만21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2023년 32만1951명에 불과했던 방문객 숫자가 무려 5.3배가
2025-01-06 양승갑 기자 -
충북도, 2025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 50억 투입
충북도는 6일 도내 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도비 22억 원, 시군비 28억 원 등 총 50억 원을 도내 제조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근로자
2025-01-06 홍정미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 ‘양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6일 도내 135개 지점에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이 토양오염우려기준 이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4~12월 산업단지, 공장 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등 주변 토양오염원과 토지사용 이력
2025-01-06 홍정미 기자 -
증평군,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로 ‘문화관광 도시’ 도약 가속화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축제와 행사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증평만의 매력을 담은 독창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증평군의
2025-01-06 양승갑 기자 -
음성군, 올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공개…맞춤형 복지·경제 지원 확대
충북 음성군이 지난 2일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누리집에 공개했다.외국인 및 다문화, 교육, 경제 등 7개 분야에서 21개 사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 우선, 새롭게 시작되는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초등학생 특별장학금 지원음성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
2025-01-06 양승갑 기자 -
청주시, 시민과의 소통으로 민원 2천건 해결…신뢰도 향상
충북 청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장 직소(直訴) 민원을 1961건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 달 평균 163건 처리한 셈이다. 이는 민선8기 공약인 ‘공감과 소통의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다. 시는 2022년
2025-01-06 홍정미 기자 -
단양작은영화관, 누적 관람객 2만명 돌파
충북 단양군 ‘단양작은영화관’ 누적 관람객이 지난해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7월 개관한 단양작은영화관은 하루 동안 470명이 방문한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누적 관람객 2만299명을 달성했으며 2024년 영화관을 방문한 총관람
2025-01-06 양승갑 기자 -
진천군, 지방정부 최초 ESG 공시보고서 발간…지속가능 발전 선도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ESG 공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업과 조직의 노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국내외에서 점차 중요성이 높아지고
2025-01-06 양승갑 기자 -
[초점] 신홍식 선생 ‘흉상 폐기’…교육 아닌 ‘역사의 훼손’
충북도교육청이 청주 옛 가덕중학교에 설치돼 있던 독립운동가 신홍식 선생의 흉상을 철거하고 폐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넘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단순한 구조물 철거를 넘어,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데 있어 교육 당국이 보여준 역사적
2025-01-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북교육청, 신홍식 선생 흉상 철거 폐기…“‘민족정신 훼손’ 거센 비난”
◇충북교육청, 민족대표 신홍식 흉상 철거 논란… “민족정신 훼손”충북도교육청이 옛 청주 가덕중학교에 설치됐던 독립운동가 신홍식 선생(1872~1939)의 흉상을 철거해 폐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신홍식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계를 대표한 인물
2025-01-06 김정원 기자 -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덤프트럭 ‘인양’…“실종자 못 찾아”
지난해 12월 30일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서해호 사고와 관련해 구조작업을 하는 태안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덤프트럭을 인양했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덤프트럭 인양작업에 들어간 뒤 오후 1시 40분쯤 인양을 완료했다.그러나 덤프트럭
2025-01-05 김정원 기자 -
박광석 회장 “위기를 혁신과 구조개혁 기회로 삼자”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 “한국인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똘똘 뭉치는 응집력이 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국인 특유의 강한 돌파력과 DNA가 있다”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위기를 혁신과 구조개혁의 기회로 삼고 기업가의 역
2025-01-05 양승갑 기자 -
세종시,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8일까지 연장’
세종시는 시청 서측 광장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유가족 측이 전국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을 요청함에 따라 당초 국민 애도기간으로 정한 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것을 8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2025-01-05 이길표 기자 -
유성구 유성도서관, ‘벽돌 책 독파단 독서’ 운영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일부터 ‘벽돌 책 독파단 독서회’ 참가자를 모집한다.5일 유성구에 따르면 ‘벽돌 책’은 특별한 기준은 없고 일반적으로 500~600페이지가 넘는 두껍고 무거운 책을 지칭하며, 벽돌을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독서회의 첫 번째 활동 도서는 유
2025-01-05 김경태 기자 -
대덕구 부정수급 78건, 8571만원 전액 환수
대전 대덕구는 5일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수급 적정성 확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12개 보장받는 3345가구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확인 조사를 벌여 부정수급 78건(8571만원)을 적발 전액 환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적발 환수는 지난 10월부
2025-01-05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