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8일 현재 양방향 1차로를 부분 개통 중인 지방도 508호선 궁평2지하차도에 대한 비상 대피시설 추가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31일 22시를 기해 전면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9월부터 비상 대피시설 추가 설치 사업을 추진해 침수 시 탈출을 위한 각종 안
충남도는 오는 2019년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은 올해까지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24일 도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서천 화력선 폐선 용지(서천군 서면 도둔리 722번지 일원)에 △산책로 △자전거
충북 청주시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비 2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성안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상당구 성안동에 위치한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을 국가유산보호구역 전체를 포함해 확대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용두
충북 청주시는 22일 오전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혼탑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청주시의회 송병호, 이화정 복지교육위원과 최찬호 보훈단체 청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5개 단체 청주시지회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한국형 스미소니언'으로 불리는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에 위치한 이 단지는 중부권의 문화 랜드마크이자 문화균형발전을 이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1구역에는 2023년 어린이
충남도 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에 천안시 소재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아라’가 영예를 차지했다.도는 21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 도내 기업인, 관계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을 개최했다.올해 종합 대상을 차지한 아라는 2019년
충남 부여군 굿뜨래는 지난 3일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도농 상생 직거래 장터 첫날 사찰 신도와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구매로 당일 준비한 모든 상품이 완판을 기록했다. 도농상상생장터는 오는 5일까지 ‘1230주년 봉은사 개산대제 전통문화축제’ 중에 진행되며, 전국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서 400여 명의 조직위원과 주요 인사들이 모여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창립총회는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전영우 대원회장 29일 별세, 전응식 씨(㈜대원 부회장) 부친상=발인 10월 3일 오전 7시 30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173-19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충남 서천군 종천면 지석리 선영.(043-26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