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적자기업 대명사 소니의 ‘부활 비결’
기술의 틈새는 얼마든지 있다. 큰 회사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해 기술의 힘으로 조국 부흥에 이바지한다. 어떻게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을 하자. 과거의 실적은 필요 없고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가 돼 있느냐다.⟪소
기술의 틈새는 얼마든지 있다. 큰 회사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해 기술의 힘으로 조국 부흥에 이바지한다. 어떻게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을 하자. 과거의 실적은 필요 없고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가 돼 있느냐다.⟪소
노키아는 북극해의 불타는 석유시추선의 플랫폼 같은 신세가 되었다. 노키아는 시간도, 고객의 마음도 모두 놓쳤다.《스티본 엘롭, 노키아 전 회장》한때 ‘폴더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면서 ‘해가 지지 않는 기업’이라
고객은 어지간해선 떠나지 않는다. 참고 기다려주고 야단을 치고 불평을 하기도 하며 때론 화를 내기도 하지만 웬만해선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은 ‘소리 없는 장기인 간(肝)’과 같은 존재다.《이장석, 한국영업혁신그
돈은 사라질 땐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수천억 엔을 번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나는 그저 내가 시작한 옷 가게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사업은 단체 경기에요. 나는 100m를 9초에 달릴 능력이 없어도,
(새해에는) 무엇보다 걷고자 하는 열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날마다 나는 나 자신을 행복 속으로 바래다주고, 모든 아픔에서 걸어 나온다《시렌 키르케고르, 철학자》해가 바뀔 때마다 연초에 운동 목표를 세웁니다. 그러나
김정은은 지난 수년간 실패로부터 배우고 개선해 우리 모두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다.모두 외면한 상황을 외면하려 타조처럼 머리를 모래에 파묻고 있는 것은 아닌가?《CNN, 크리스천 아만푸어기자》미국과 일본 등은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비참한 일을 생각하면 비참해진다.실패에 대해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헤매면 배척당하고 만다.《데일 카네기, ‘명상록’ 중에서》사람의 일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좋
말이 말을 낳고, 낳은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며 말의 잔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온몸이 만신창이가 돼 들어온 대한민국 청년(귀순병사)이 한국 삶에 기대한 모습은 자신이 다쳤을 때 외상센터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
굼벵이는 몹시 더럽건만 변하여 매미가 되어 가을바람에 이슬을 마시고, 썩은 풀은 빛이 없거늘 화하여 개똥벌레가 되어 여름 달밤에 빛을 낸다. 조출함은 항상 더러움에서 나오고, 밝음은 매양 어둠에서 생겨남을 알 수 있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려면 손안에 무한을 쥐고 찰나 속에서 영원을 보라.⟨윌리엄 블레이크, 영국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가 쓴 ‘순수의 전조’는 생전의 스티브 잡스가 가장 사랑한 시
많을수록 적어지고, 적을수록 많아진다. 그러나 기업들은 반대로 한다.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는강박관념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과 같다.《알 리스,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금호그룹과 웅진그룹 등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기업
누구의 말도 듣지 마라. 다만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라. 당신이 원하는 걸 발명하는 건 충분치 않다. 사람들이 당신이 만든 걸 좋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창업자》소비자와 접점지점에서 고객의 목소
‘왕척직심(枉尺直尋)’. 가끔은 원칙을 버리고 세상의 상식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때로는 자신의 생각을 구부려 세상의 추이에 맞추
서로 무관해 보이는 것을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배열하면 불현 듯 아이디어가 싹트고, 엄청난 기회가 느닷없이 생긴다.《닐레카니, 인포시스 CEO》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거저 만들어 지는 것이 아
‘주식의 여왕’. 이유정 후보자의 주식 매매 내역은 가히 ‘귀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코스닥의 작은 종목을 어찌 그리 핀셋으로 잘 집어내서 사면 폭등하고, 팔면 폭락하는가. 그는 개미의 무덤에 핀 장미꽃이다.《이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