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킥오프’ 70여개 기업 참여
  • ▲ 한남대는 지난 8·9일 양일간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유망주 발굴을 위해 ‘ 개최된 창업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발 창업 발굴, 지역 창업 허브의 역할 수행 내용을 선보인다.@한남대
    ▲ 한남대는 지난 8·9일 양일간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유망주 발굴을 위해 ‘ 개최된 창업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발 창업 발굴, 지역 창업 허브의 역할 수행 내용을 선보인다.@한남대
    한남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유망주 발굴을 위해 개최된 창업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발 창업 발굴, 지역 창업 허브의 역할 수행 내용을 선보인다.

    대학에 따르면 9일 오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한남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창업기업 킥오프(KICK-OFF)’ 행사에는 올해 창업 중심대학 예비·초기·도약기에 선정된 총 7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대학은 창업 인재 전형 입학생과 창업동아리(클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KICK-OFF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된다.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한남대 내 린튼기념공원, 메이커스페이스, 무어 아트홀 등의 공간에서 창업을 테마로 한 ‘창업동아리 성과전시, 벼룩시장, 창업 조언, 창업장학금 홍보, 포토 부스, 3D펜 체험 부스’ 등의 약 40개의 부스를 설치해 ‘창업 명문’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창업 페스티벌 주간에는 한남대 본교와 대덕밸리 캠퍼스 등 교내 곳곳에 약80여 개의 창업 관련 현수막과 배너도 설치될 예정이다.

    유승연 창업지원단장은 “올해 예비·초기·도약 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 창업지원 관계 기관, 지자체, 예비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마련과 학생 창업자 교원 창업자 모두가 서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거점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