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3.84% 가장 높아…청주 서원·흥덕 10.63% ‘최저’
  • ▲ 사전투표 모습.ⓒ뉴데일리 D/B
    ▲ 사전투표 모습.ⓒ뉴데일리 D/B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충북 사전투표율은 14.31%(선거인 수 137만2679명 중 19만6470명 투표)로 20대 총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괴산군으로 선거인 수 3만3836명 중 8066명이 투표에 참여해 23.84%를 기록했다. 

    이어 보은군은 선거인 수 2만8312명 중 6619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3.38%로 확인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청주시 서원구(선거인 수 23만1335명 중 2만4589명 투표)와 흥덕구(15만8699명 중 1만6876명 투표)로 10.63%를 기록했다.

    다음 지역별 사전투표율이며, 괄호 안은 선거인 수, 사전투표 수이다.

    △청주시 상당구 14.31%(선거인 수 16만9087명, 사전투표 2만2054명) △서원구 13.19%(16만1193명, 2만1262명) △흥덕구 10.63%(15만8699명, 1만6876명) △청원구 10.63%(15만8699, 1만6867) △충주시 14.69%(18만1077, 2만6602) △제천시 16.63%(11만4420, 1만9031) △단양군 21.24%(2만5386, 5367) △영동군 21.42%(4만148, 8601) △보은군 23.38%(2만8312, 6619) △옥천군 20.48%(4만4006, 9013) △음성군 15.88%(8만461, 1만2780) △진천군 14.76%(7만2660, 1만723) △괴산군 14.76%(3만3836, 8066) △증평군 15.24%(3만2059, 488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