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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밤 대형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은 227개 점포가 잿더미가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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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전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장으로 달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설시장 개설, 불에 탄 상가 점포 신축, 상인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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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이날 오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현장을 검검한 뒤 상인들에게 정부 차원의 긴급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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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오후까지 영업을 했던 상인들은 “설대목을 앞두고 이게 웬 날벼락이냐”며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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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난 상가동 2층 건물은 완전히 불에 탄채 검게 그을린 채 골조만 드러내며 마치 전쟁터와 같은 참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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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9시간 만에 화재가 진압되자 국과수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감식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