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교육청사.ⓒ대전시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사.ⓒ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청은 27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홍보 우수사례 선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해 교육 가족과 함께 참신하고 재미있는 홍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로 구성한 홍보 콘텐츠 참여 인력풀인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운영 사례’를 제출해 교육 가족의 직접 참여 확대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운영을 통해 홍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뒀고, 영상 출연 등에 재능과 관심을 가진 학생, 교직원을 홍보 콘텐츠에 참여시켜 꿈과 끼를 펼치며 자긍심 갖는 기회를 제공한 점도 우수한 소통 성과로 인정받았다.

    우창영 공보관은 “내년에도 교육 현장 중심의 소통형 정책 홍보를 적극 추진해 대전교육에 관한 관심과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홍보 우수사례 선발’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체감도 향상 등 홍보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제출받아 교육부 심사를 거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