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임급 직원 83명 대상 미래인재 워크숍
  •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5·26일 양일간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가졌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5·26일 양일간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가졌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5·26일 양일간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가졌다.

    29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젊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소통강화와 그들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25일엔 팀을 구성해 단체 줄넘기·훌라후프 전달하기 등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팀별 구호 외치기·제시된 주제 맞추기 등을 진행했고,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26일엔 MZ세대 직원이 바라보는 조직 및 보직자의 모습과 공단의 현안 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MZ세대의 자기 계발 및 슬기로운 회사 생활 독려를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직장인의 바른 습관‘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의 노하우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소진공은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MZ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배들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조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