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김영례 팀장 등 6명 하반기 우수공무원

대전 대덕구는 26일 복지정책과 김영례 팀장 등 6명과 협업 우수 팀으로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팀’을 올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선발된 우수공무원(팀)은 성과상여금, 실적가산점,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김영례 복지정책과 팀장(대덕 형 마을 돌봄 사업 확대 추진 노력) △신호철 생활지원과 주무관(적극적 홍보 및 교육 시행을 통한 부정수급 환수실적제고) △김소연 세원관리과 팀장(체납자 환경변수를 고려한 미반환 번호판 정리 추진) 등 총 3명이 받았다.

장려상에는 △한혜선 자치행정과 주무관(위축된 자원봉사 참여 회복 노력) △김승주 세원관리과 주무관(다양한 언어로 체납안내문 작성 외국인 납세율 제고 노력) △유성희 대화동 팀장(대전 최초 동 단위 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이, 건강정책과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팀은 대전시 최초 주민 참여 기반 걷기 환경 조성 및 실천 활성화에 기여해 협업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도입해 직원들이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