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신세계가 오는 2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 양원 등 대전 양육시설 9곳을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 선물 프로그램인 ‘5월의 크리스마스 행복나눔 푸드트럭’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운영 중이다.ⓒ대전신세계
    ▲ 대전 신세계가 오는 2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 양원 등 대전 양육시설 9곳을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 선물 프로그램인 ‘5월의 크리스마스 행복나눔 푸드트럭’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운영 중이다.ⓒ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1년 10월부터 유성구 드림스타트 결연 아동 5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식품 패키지 지원 중이다. 

    또 매년 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7일 신세계에 따르면 2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 양원 등 대전 양육시설 9곳을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 선물 프로그램인‘5월의 크리스마스 행복나눔 푸드트럭’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청년 푸드트럭협동조합’ 소속 푸드트럭과 함께 사전 조사와 어린이 선호 메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943만원을 후원했으며, 각 양육시설에 푸드트럭 2~4대와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이 방문해 배식 도우미와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용준 부점장은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2월 ‘희망 산타 원정대’의 일환으로 진행한 ‘해피 크리스마스 푸드트럭’ 이후 매년 5월과 12월 두 차례씩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