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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충남도, 지역 내 7개 사업장과 산업안전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식에는 논산시와 충청남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 지역 내 7개 기업 노사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과 기업은 산업재배 예방과 노동 안전보건 증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안전 컨설팅 및 교육과 안전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백성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