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성동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권성동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24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열린 '202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성 국장과 사무관의 비중과 산불대책 등이 주요 쟁점으로 등장했다.

  • ▲ 질의하는 이해식 의원.ⓒ이길표 기자
    ▲ 질의하는 이해식 의원.ⓒ이길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은 지난 3월 산불대책 기간에 골프 연습장에 간 것과 관련해 "언론사 고소·고발을 취하할 용의가 없느냐"고 물었다.
  • ▲ 송재호 의원이 강원도의 재정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송재호 의원이 강원도의 재정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비례대표)은 "강원도청의 여성 국장과 사무관의 비중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라며 여성 간부 발탁을 촉구했다.
  • ▲ 김진태 지사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김진태 지사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이에 김진태 지사는 "지난 3월 18일 골프 연습장에서 오전에 연습했고 산불은 오후에 났다"고 반박하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토과정을 거쳐 개선하겠다"고 말했다.